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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디지털제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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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3월 18일 CNG TV는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SIMTOS 2024 전시회 소개와 함께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를 앞두고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에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호 이사는 ‘디지털 트윈 스토리 2024’를 주제로, 지멘스가 제시하고자 하는 산업생산을 위한 제조 혁신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호 이사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를 비롯해 전쟁 등으로 인한 운송 공급망의 붕괴, 무엇보다 고령화 사회로의 빠르게 전환되면서 숙련된 기술자들이 점점 공장을 떠나고 있고, 인력난을 겪게 되면서 과거처럼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만 해결되지 않게 됐다며 앞으로는 적은 인력으로 지속적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업계의 이슈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지멘스는 IT와 OT가 통합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 IT 단계에서 모든 디지털 모델링을 분석하고, 이렇게 해석된 모델을 OT까지 확장해서 해석된 모델을 오토메이션 레벨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 소프트웨어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김태호 이사는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모델링을 하고 제품을 생산해서 검증해야 했지만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장에서 실질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분석해 적용하고 있다”며, “지멘스는 실제 공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이용해 생산라인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IMTOS 2024에서는 지멘스가 추구하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메타버스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적인 디지털 트윈, 그리고 빅데이터 기반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하고 표준화하고 최적화할 것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김태호 이사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제조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공장/자율머신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제조기업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 경쟁력을 가지려면 지능형 자율공장/자율머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윤 대표는 “현재 제조업 현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시장 대응력이라고 본다”며, “제조업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시스템의 한계에 대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인력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해짐에 따라 자율공장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박정윤 대표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작업자들은 생산과 품질을 예측할 수 있는데, 제조 경쟁력이 한계에 달했고 글로벌 공급 및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고 생산 가능한 전문인력 부족 등이 해결 과제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제조업계에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AI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공장(Autonomous Factory) 또는 자율머신을 위해서는 실시간으로 정보의 통합을 비롯해 시간의 확장, 공간의 확장, 비용의 축소, 안전한 환경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터엑스는 SIMTOS 2024 전시회에서 지능형 자율공장 솔루션 및 구축 사례, 공작기계 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공작기계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는 ‘미리 보는 SIMTOS 2024 및 출품 트렌드’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4에 대해 소개했다. 김경동 상무는 “공작기계 위주의 전시회에서 확장해 이제는 10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다녀가는 생산제조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회로 성장했다”며, “SIMTOS는 독일,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도약했고, 올해 SIMTOS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SIMTOS에는 35개국 1300개 참가업체가 600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외 참가업체 규모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순으로 국내보다는 해외업체의 참가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생산제조업계의 최대 화두인 ‘지능화-디지털화-자동화’ 출품이 확대됐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제조 핵심기술을 한눈에 보는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여줄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그리고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과 참가업체의 신제품, 신기술이 소개될 ‘오픈스테이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분야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등 5개 전문관 및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기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AI 팩토리 테마관, 로봇-장비 테마관, CNG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등을 운영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10년 후 생산제조의 미래를 바꿀 제조혁신 기술은 무엇인지를 주제로 적층제조, 다이캐스팅, 디지털제조, 사출성형, 강구조 등 8개 분야에서 12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SIMTO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4월 1일 개막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OTS) 2024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2월 23일 'SIMTOS 2024 프리뷰(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전시회 테마를 비롯해 각종 컨퍼런스, 비즈니스 계획 등을 소개했다. ▲ 2월 23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진행된 SIMTOS 2024 프리뷰(기자간담회) 현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올해 전시회에서는 3가지 키워드 ▲본연의 역할 강화, ▲디지털제조 역량, ▲친환경에너지 경감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 인사말 중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상근부회장 ▲ SIMTOS 2024 출품 트렌드를 소개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 올해 SIMTOS 전시회 브리핑에 나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올해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35개국에서 1,300개 업체가 6,17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으로,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및 '툴링 및 측정기술관' 등 5개의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을 통해 가공장비부터 디지털제조 솔루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준비한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비롯해 AI 팩토리 테마관, CNC 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로봇/장비 테마관, 그리고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첨단 공자기계 가공 및 로봇자동화 기술 세미나 등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DN솔루션즈, 스맥,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브리핑 시간도 마련되어 어떤 테마로 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인지 발표했다. ▲ 미리 보는 SIMTOS 2024 브리핑에 나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 ▲ 전시회 참가업체인 DN솔루션즈 발표 ▲ 전시회 참가업체인 스맥 발표 ▲ 전시회 참가업체인 현대위아 발표 올해 SIMTOS 2024 전시회에서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을 통해 디지털 제조 구현의 핵심 요소인 적층제조, 로봇자동화, 제어자동화, 자율주행, IoT 기반의 제조서비스 등 생산제조기술 분야에서 어떻게 디지털 전환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AI Factory 테마관, 스마트 제조장비용 CNC 시스템 테마관, 다이캐스팅 테마관 등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되고,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연결해 주는 차별화된 바이어상담회도 진행된다. 한편 생산제조기술의 디지털화를 진단하고 제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SIMTOS 2024 글로벌 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가 2024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 2전시장 7,8홀 컨퍼런스룸과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자율제조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인공지능부터 디지털제조혁신, 뿌리산업까지 13개의 생산제조 산업별, 기술별 주제에 따라 96개 세션을 통해 강연이 진행된다. 이중 캐드앤그래픽스는 4월 4일 'AI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4월 5일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 2개의 컨퍼런스 주관사로 참여해 업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2-23
SIMTOS 2024, 특별전 참가유치 및 홍보에 주력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전시사무국)는 전시 개최 8개월을 앞두고 SIMTOS 2024의 5대 품목별 전문관 참가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의 참가유치 및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사무국은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등 SIMTOS 2024의 5개 품목별 전문관의 평균 참가신청률은 7월 31일 기준으로 유치 목표 대비 99.4%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중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은 유치 목표를 크게 웃도는 참가신청 결과를 보여 접수를 마감하고, 참가를 원하는 업체를 상대로 대기 접수만 신청받고 있다. 특히 참가신청을 하반기로 미뤄놓은 업체들이 신청 접수를 서두르면서 다른 품목별 전문관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1전시장은 전시면적이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로비에 일부 부스를 운영하는 방안까지 고려 중인 만큼, SIMTOS 2024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조속한 시기에 참가신청을 완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사무국은 전시 개최 8개월여 전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이처럼 SIMTOS 2024 참가신청에 속도를 내는 가장 큰 이유는 ‘검증된 무역플랫폼’이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참관객의 90%가 의료,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우주·항공, 가전, 조선, 중공업 등 생산제조 분야 종사자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품목별 전문관에 생산제조 전 분야 수요·공급업체가 모두 참가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또 SIMTOS 참가업체의 56.6%는 금속절삭, 금형, 기계가공, 공구, 절단가공, 용접 등과 관련된 ‘제조업체’이다.  이처럼 생산제조 수요와 공급의 가치사슬이 공유되면서 신규시장 개척부터 기존 고객과의 교류 네트워크 확대,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업체들로 하여금 SIMTOS 2024의 참가신청을 서두르게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SIMOTS 전시사무국은 품목별 전문관의 참가유치 활동을 마무리하고, SIMTOS 2024 기간에 새롭게 론칭하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2024)’의 참가유치 및 홍보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M.A.D.E. in SIMTOS 2024는 생산제조업계 최대 이슈인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특별전시회로, KINTEX 2전시장 7·8홀에 마련된다.  로봇, 적층제조, 스마트 제조장비, 디지털제조 복합시스템 관련 선도기업들은 일찌감치 특별전에 참가를 확정하고, 전시회를 통해 제조혁신 대응 방안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5개 품목별 전문관 참가업체들과 ‘공급-수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특별전 참가업체들은 SIMTOS를 통해 다양한 수요산업으로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전시사무국은 실현 가능한 ‘디지털제조 기술 및 솔루션’이 공유될 M.A.D.E. in SIMTOS 2024의 본격적인 유치 및 홍보활동을 위해 최근 전용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포털사이트에 키워드 및 콘텐츠 광고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원할 홍보협력사를 선정하고 SIMTOS 2024 고객센터 운영, 디지털 마케터 운영 등을 통해 참가업체 및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 ~  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8-17
[포커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서 주요 행사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3월 7일,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 개최의 주요 계획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박경수 기자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SIMTOS 2024 참가 설명회에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SIMTOS 2022 개최 결과보고서를 소개하는 한편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하게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2020년에는 전시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2년에도 예전과 같은 규모로 전시회를 개최하긴 어려웠지만 2024년 행사 때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열 계획을 갖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24의 주요 전시회 개최 전략에 대해 소개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2024년 전시회 주제를 ‘SIMTOS에 참여하세요(Be a part of SIMTOS)’로 정했다”며,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과 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시회를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 김경동 선임본부장(왼쪽부터)   새로워진 디지털 전환 시대의 SIMTOS 기대 협회는 이날 참가설명회에 역대 최다 규모인 생산제조기술 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가했다며, SIMTOS 2024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전시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SIMTOS 2024에서는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참가업체의 판로개척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현장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Owned Media)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 등이 열릴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 개최하고 주요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3월 7일, 전시회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경기 광명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의 주요 전략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현장 모습 이번 설명회에서 협회는 SIMTOS 2022 개최 결과 보고와 함께 SIMTOS 2024 개최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고로 SIMTOS 2024는 2024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정상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 어려웠지만 내년 행사 때는 더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SIMTOS 2024에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시주제를 ‘Be a part of SIMTOS’로 정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좌), 김경동 선임본부장(우)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정상 개최로 준비하고 있는 SIMTOS 2024의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을 재현하겠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와 협력해 전시 규모 회복(6,000 부스, 10만 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SIMTOS의 가장 큰 차별화라 할 수 있는 품목별 전문관을 ‘전문관·특별전’으로 재구성하고, 생산제조업계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화·스마트화·지능화 관련 품목의 유치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판로개척,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전경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한편,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4 참가설명회에 참석해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07
‘SIMTOS 2022’, 5일간의 대장정 성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한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이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SIMTOS 2022는 생산제조 분야의 대면 마케팅 촉진과 산업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29개국에서 854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5월 23일 열렸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5일간 금속가공 및 생산제조 분야 수요와 공급업계 종사자 8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다시 한번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임을 입증했다.  참가업체들은 지난 4년간의 변화를 잠재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에서부터 최신 개발 기술 및 솔루션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산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기술 강소기업의 역할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제조혁신, 디지털제조 솔루션 관련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은 대기업과 중견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국내외 대표 공작기계 제조사들은 장비와 자동화기기의 융합, 공정의 하이브리드, 그리고 자동화 구현을 위한 ‘솔루션’ 제공에 초점을 맞춘 전시품을 출품하였다. 반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은 혁신적인 제품, 성능고도화를 이뤄낸 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 및 전시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정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확인시켰다. “최근에 공작기계나 절삭공구, 홀딩시스템 등에 대한 신제품, 신기술의 커다란 변화는 없었지만, 금속 3D 적층 및 후가공을 한 장비로 가능한 제품 등이 많이 출품되어, SIMTOS를 통해 그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항공 부품 가공업계 참관객은 “특히 해외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최신 장비들을 SIMTOS에서 볼 수 있었으며,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기종 장비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장비 수준이 매우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의 특징 중 하나는 ‘시스템화, 패키지화된 제품 및 기술 전시’로, 많은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생산 현장에서의 적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 제품에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을 접목해 소개했다는 점이다. 또한, PC 기반의 컨트롤 시스템, 가공 최적화 솔루션의 고도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 역시 SIMTOS만의 차별화된 참관 포인트였다. 자동차부품 분야 종사자인 한 참관객은 “SIMTOS가 공작기계 전시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화 시스템이나 디지털제조 구현을 위한 패키지 기술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고 말하며, “특히 가공장비와 협동로봇의 접목, 자율 이송 기술 적용사례들을 많은 전시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예년 대비 해외 바이어 방문은 크게 줄었지만, 온라인 사전매칭을 통해 구매력 있는 바이어를 선별해 초청함으로써 참가업체의 만족도는 더욱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가피하게 입국할 수 없었던 해외바이어들은 온라인상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서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SIMTOS만의 차별화된 바이어상담회 시스템인 Matchmaking4U(MM4U)를 통해 초청된 해외바이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전시장에서 국내 참가업체와 긴밀한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체결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자 상황으로 아쉽게 방한하지 못했던 바이어들은 다양한 국내 참가업체와의 온라인상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모색했으며, 상담회 이후 참가업체와 후속 미팅을 계획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 생산제조 산업 및 기술 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를 살펴볼 수 있었던 6개의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는 3일간 1,500여 명의 참관객이 찾아,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했다. 한편, SIMTOS 2022가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는 전시회 폐막 이전부터 ‘SIMTOS 2024 참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SIMTOS 2024는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KINTEX 1,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5월 25일~26일까지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한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도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연일 발표장을 가득 메우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작성일 : 2022-05-30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2', 5월 23일 킨텍스에서 개막...5일간 전시회, 컨퍼런스 운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이 5월 23일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SIMTOS 2022에는 29개국에서 854개 업체가 4,825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대면 전시회로 열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킨텍스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주영준 실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이탈리아 Federico Failla 대사, 스위스 Dagmar Schmidt Tartagli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4년 만에 돌아온 SIMTOS 개최를 축하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이곳 킨텍스 전시장은 생산제조기술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더욱더 스마트하고 지능화된 신기술과 신제품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땀 흘려 개발해온 신제품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빛을 발하여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수요자는 자사의 생산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를 만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SIMTOS는 우리 공작기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외 제조 기업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공작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SIMTOS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 위상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작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업계 여러분의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참가업체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주 실장은 “산업부는 공작기계의 핵심 제어부품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반구축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AI기반의 지능형 제조장비, 공작기계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시스템 등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정부의 지원 정책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전시장을 찾은 주영준 실장 등 주요 인사들은 화천기계, 현대위아, 스맥,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아마다코리아, 한국트럼프 등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주요 인사들은 업계가 소개하는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제조 혁신을 실현해 가는 미래 생산제조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기술’에 초점을 맞춘 7개 전문관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8천여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을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문을 열었다. 1전시장에서는 수요산업계의 다양한 가공 니즈를 해결할 절삭장비와 자동화 솔루션, 장비 제작에 필요한 구동 및 제어시스템, 가공 최적화를 위한 주변기기 및 디지털제조 시스템, 그리고 생산성과 정밀도를 향상시킬 툴링시스템과 측정 솔루션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SIMTOS 2022는 생산제조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계·금속가공 업계의 제조혁신, 디지털전환 기반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요-공급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로봇 기반의 자동화와 디지털제조 시스템, 적층제조 기술을 조망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작업자 친화적인 협동로봇과 무인화⁃자동화⁃효율화 구현을 위한 기술과 제품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적층제조 기술관에는 다품종⁃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대응 가능한 3D프린터 및 적층제조 솔루션이 전시되고 있다. 금속절삭 가공기술과 더불어 성형가공 및 용접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2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레이저 소스 개발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간단한 구조를 실현한 친환경 파이버 레이저를 볼 수 있으며, 로봇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용접기 및 접합기술도 출품되었다. 이와 함께 고정밀도와 내구성을 갖춘 프레스기기와 관련 자동화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IMTOS 2022는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6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컨퍼런스에서는 3일간 22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가 5월 25일(수) ~ 26일(목)까지 2전시장 6B홀에서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보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산업의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 향후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온라인매칭이라는 차별화된 바이어상담회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해줄 Matchmaking4U 상담회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고 있다. 이밖에도 2전시장 8홀에서는 ‘경품 추첨이벤트’가 5일간 진행된다. 1전시장에 마련된 ‘SIMTOS 2022 포토존’에 방문한 참관객에게 배포되는 ‘LUCKY DRAW’ 응모권이 있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갤럭시탭부터 커피 쿠폰까지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는 참가업체에게는 대면 마케팅을 통한 판로 및 시장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에게는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행사”라며, “SIMTOS 2022에 방문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월 23일 오늘 개막한 SIMTOS 2022는 5월 27일까지 일산 KINTEX 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작성일 : 2022-05-23